[주재료]봄동 한 통 한우 치마살 [양념재료] 멸치 액젓(까나리 액젓) 2큰술, 식초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3 큰술, 설탕 1/2 큰술, 올리고당 1큰술
한 장 한 장 떼어준 봄동을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채반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잎과 줄기가 골고루 들어가게 잘라주면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맛에 맞게 멸치 액젓, 식초,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올리고당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준 후 손질이 완료된 봄동에 넣어줘요
봄동과 만들어 둔 양념장이 잘 어우러지게 무쳐준 후 마무리로 참기름과 참깨를 톡톡!
※봄동 무치는 방법※
봄동의 숨이 죽으면 아삭한 식감이 줄어들기 때문에 손에 힘을 빼고 살살 무쳐주세요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봄동 무침 위에 올라갈 한우 치마살을 구워줘요. 소고기 굽기 정도는 취향 차이!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