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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정육식당

서울교대 근처 돌판 한우 맛집 [서초정육식당]

2020.01.14

안녕하세요~! 남부터미널, 서울교대 근처에서 진짜 저렴한 고깃집을 찾았어요! 

그냥 고기도 아니고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려요~! 



 

장소는 바로 “서초 정육 식당”입니다!!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 주소는 “서울 서초구 효령로 55길 28”입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00 - 23:00.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에서 나오면 좌측에 남부 터미널이 보이고 우측에 신한은행과 kfc 간판이 보이는데 쭉- 걸어가면 cu가 보여요! 

cu가 보이고 나서 나타나는 골목으로 우회전하시고 새마을식당을 지나 쭉 직진하면 바로…바로…바로 서초 정육식당이 나옵니다!!!! 

남부터미널역에서 5분도 채 안 걸리는 거리에, 서울교대에서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서초 정육 식당은 한우가 원가 판매로 저렴한데, 상차림비도 2000원 밖에 되지 않아요. 

다른 정육 식당의 상차림비가 보통 3,000원인 걸 생각하면 상차림비조차 저렴한 것이죠!



 

우선 저렴하고 맛있는 곳은 뭐다?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게 정답이죠.(02-598-8224) 한우집임에도 7시 30분 넘어서 예약을 잡았는데 사람이 꽉 찼었습니다. 

예약하시고 가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예약하고 간 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저는 저녁 약속 이어서 고기를 구워 먹었지만 메뉴를 보니 점심 장사도 따로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다른 고깃집과 달리 오픈시간이 10시부터라 이 시간부터 장사가 되려나? 

생각이 들었지만. 저의 큰 착오였던 걸로… 점심에도 사람이 많을 거 같더라구요!! (이 근방 회사원들이 부러웠던… 가격대도 저희 회사 주변보다 저렴해서 더욱이….)

 


 

기본으로 차려져 있던 상차림입니다.

고기 먹을 때 산뜻하게 해줄 파채, 생채인 듯 치킨무처럼 상큼해서 취향 저격이었던 무채! 

그리고 양파와 김치가 있었습니다. 물론 마늘과 쌈장 소금은 기본이구요!



 

고기 구워 먹는 불판도 열을 잘 가둬둘 수 있는 돌판이었어요!!(차돌 구울 때 진가를 발휘한)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선 가격이 정말 저렴했어요. 고기 메뉴는

한우 모둠 150g(등심, 업진살, 차돌박이) 15,000원

한우 특모둠 150g(살치살, 새우살, 제비추리, 업진살) 25,000원 (특수부위죠ㅎㅎㅎ)

한우 등심 150g 1.7만, 한우안심 150g 2.5만, 차돌박이 150g 1.5만, 한우 육회 250g 2만, 한우 사시미 250g 2.7만 등 다양한 부위가 있었습니다. 

+) 첫 주문은 3인분 이상 주문하셔야 해요! 한 부위로 3인분이 아니라 다양한 부위로 1인분씩 총 3인분 주문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하게 먹어보기 위해! 

특수부위가 있는 한우 특모둠, 등심이 있는 일반적인 부위 한우 모둠, 그리고 한우 안심 총 3인분(450g)을 시켰습니다!!!

 

보이시나요? 이 고기의 양? 이게 3인분이에요ㅠㅠ. 차돌박이 밑에 업진살, 치마살, 살치살, 제비추리?가 깔려있고

떡심 있는 등심과 안심이 영롱하게 마블링으로 빛나고 있는 거 보이시나요? ㅎㅎㅎ



 

이제 먹을 일만 남았어요. (고기에 맥주는 빠질 수 없는 친구. 오비라거 먹어본 적은 없는데 레트로 잔이 유행이라 감성 샷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가운데 보면 라가-비야 라는 투박한 발음이 ㅎㅎ.)




 

고기 불판을 기름으로 한번 슉 코팅해주고 열이 달아오를 때 기름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안심부터 구웠습니다!!! 

고기를 구울 땐 기름기가 적은 것부터 구워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먹고 싶은 대로 구워도 모두 맛있으니ㅎㅎ. 편한대로 구워 먹었어요 ㅎㅎ.



 

올 한 해도 수고했다는 의미로 친구들과 건배 짠하고 각자 고기 전투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고기 그 자체의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소금만 콕 찍어 먹고, 같이 갔던 친구는 파채와 함께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버섯과 함께 즐겼습니다.



 

고기 맛이야 말해 뭐 하겠어요. 안 봐도 뻔하죠. 사라지는 속도를 보면…



 

안심 다음엔 등심! 고기를 구울 때 저만의 스킬은 고기를 올리고 육즙이 몽글몽글 어느 정도 올라올 때 딱 한번만 뒤집고 바로 잘라서 먹는 거예요~! 

그러면 고기가 코팅이 되면서 안쪽에 육즙을 쫙 담고 있어서 더욱 살살 녹는 한우를 드실 수 있어요! 한우는 많이 뒤적거리면 안 됩니다!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한 번씩만! 기억하세요~!



 

계속 고기를 달리다가 얘기를 하면서 먹었기 때문에 계속 불판에 불을 켜진 않았어요! 

중간에 굽고 끄고 켜고 굽고를 반복했는데 위에서 잠깐 말했듯이 고기 굽는 판이 돌판이라서 불을 껐는데도 판이 뜨거워서 이거는 차돌을 구울 타이밍이다! 해서 차돌을 ㅋㅋㅋㅋㅋ 다 투하하였습니다.

 

지글지글 거리는 저 소리 들리시는 것 같죠? 저 선홍빛 고기가 바로 익어가는 게 보이시나요? 



 

위에 기름칠을 하다 보니 칼칼한 게 땡겨서 서초 정육식당에서 잘 나가는 한우국밥(8000원)을 시켰어요~! 

된장찌개를 먹어볼까 하다가 어디 가든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 말고 유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시켰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무도 큼직큼직해서 국물이 시원하고 고기도 실하게 들어있어서 고기 먹는 내내 친구랑 입가심용으로 계속 떠먹었어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특수부위도 남았고 육회도 남았는걸요ㅎㅎㅎㅎ 원래 육사시미를 먹으려고 했는데…. 

소 잡는 날 가지 않아서… sold out 이었습니다.. 그래서!!! 육회를!!! 다음에 방문하면 사시미를 꼭 먹어보려구요!



 

이곳 육회는 다른 곳들이랑 다르게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었고요. 신선하기 짝이 없는 육회를 한 입 먹으니… 시원하게 퍼지면서 씹는 맛이 고소 짭쪼롬 했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포차 느낌의 가게 분위기 덕분에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냈던 거 같아요~! 계산하려고 계산대 앞에 

가니 웬 소 한 마리가 있길래 보니깐 알고 보니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에서 인증한 한우 식당이었어요~!

먹기 전에도 만족이었지만 인증받은 곳이라니 한층 더 만족하고 온 식당이었습니다!!!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가족과 함께 외식할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아니면 저렴한 한우 고깃집을 찾고 계신다면 저는 서초 정육 식당 진짜 추천드려요~! 

테이블은 약 10테이블 정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집 근처에만 있었어도.. 몇 번이고 외식을 했을 장소…. (아쉬움 한가득) 가격이 저렴해서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왔었습니다! 

 

힘들었던 오늘 하루, 글로만 군침 흘리지 마시고 직접! 핸드폰을 들어! 예약을 해서! 고기를 드시러 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세요~!

 

판매점 정보

  • 서초정육식당

    주소
    서울 서초구 효령로55길 28
    전화
    02-598-8224
    • 가격 추천 50
    • 맛 추천 49
    • 친절 추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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